2018년 7월 8일에 나혜석 생가터 문화제 체험부스 진행을 하였습니다.
여성을 억압하는 가부장제를 강하게 비판한 대표작 <노라>, <이혼고백서>, <모된 감상기>를 전시하고,
각 작품에 등장하는 문구를 도장으로 찍어 부채로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여자도 남자처럼 인간이라고 외친 페미니스트 나혜석에게 하고싶은 말 한마디를 적어 나무를 만들어 가는 활동도 하였습니다.
시민들께서 나혜석을 페미니스트로 재조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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