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화)부터 매주 화,금. 총12번의 강의를 듣고
드디어 오늘 수료식을 했습니다

빨간약을 먹었다고 밝힌 선생님들~~!!
성인지감수성을 세상 곳곳에 알리는 막중한 역할을 해나갈 선생님들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6월 26일 오후5~6시 '젠더이슈-동네로 간다'라는 주제로 행궁동일대에서 캠페인을 했습니다.
6월의 젠더이슈는 텔레그램 N번방의 제대로 된 수사와 디지털성범죄 근절로 동네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알리는 활동을 했습니다.
매월 마지막 금요일마다 동네로 찾아갈 계획입니다.
함께 하시고 싶은 분은 수원여성회로 연락주세요. 031-241-7530

5월 25일 오후4시, 4시30분에 n번방 가해자 흑통령, 와치맨의 재판이 수원지방법에서 열렸습니다

그에 앞서 2시 30분에 제대로 된 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오늘은 '강남역 여성혐오 살해사건 4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우리는 여성혐오로 이미 많은 여성을 잃었습니다. 뭐라도 해야겠기에, 지난 금요일(15일) 수원역에서 피켓팅을 했습니다

지나가는 행인에게 '이런 일을 해줘서 고맙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2020년 4월 16일 세월호참사 6주기입니다.
수원역 문화광장에서 움직이는 기억공간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기억물품을 나누고 추모 글도 썼습니다.

4시 16분에는 기억공간에 모인 시민들과 함께 묵상하면서 추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0년 2월 17일(월) 오후1시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성평등 조례의 성평등 정의를 '생물학적 성별'로 한정하고, 종교단체는 성평등위원회를 설치하는 것을 제외시키는 내용을 논의한다고하여 아침부터 수원여성회 사무실에 모여 손글씨로 현수막과 손피켓을 만들고, 회의가 열리기 30분 전부터 경기도의회 앞에서 경기도 성평등조례를 지키기위한 피케팅에 함께 했습니다.

의원총회에서 성평등조례의 목적, 정의, 조례명은 원안대로 유지하기로 했지만 안타깝게도 공공기관 등에 성평등위원회 설치, 운영 삭제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한파에 눈까지 맞으며 함께하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혐오세력에 맞서 우리가 경기도성평등조례를 끝까지 지켜나가요.

2020년 2월부터 '트레킹 모임'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총회에서 많은 회원들의 기대를 가지고 호응을 했었던 새로운 소모임이죠~~ ^^

첫번째 트레킹은 2월 8일(토) 오전7시 30분, 이목동 차고지에서 출발해서 백운산까지 다녀왔어요.
다음 트레킹은 3월 14일, 토요일 이랍니다. 함께 가요~

2020년 2월 11일 오후7시. 수원여성회에서 '결혼이야기' 함께보고 이야기 나눔했어요.

'결혼이야기'는 감독이 겪은 일을 영화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우리들도 결혼에 대해 할 이야기가 너무 너무 많아요. ^^

고소하고 맛있는 팝콘은 덤이고요. 회원이 만들어온 카레라면도 꿀맛이였어요.
영화보고 수다떠는 페미카페는 매월 두번째 화요일에 열린답니다. 다음 상영은 3월 10일이구요. 3월도 많이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