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저녁7시에 수원여성회에서 '30주년을 준비하는 회원좌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여성회 5년차 미만 회원들과 모여 간단한 식사와 맛있는 수제 맥주를 마시며, 조별로 여성회에 오게 된 계기와 앞으로 바라는 여성회의 모습을 이야기 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젊은 피 수혈이 필요하다고 얘기하시며 페미니즘 캠프와 저녁모임 등을 하자고 의견을 주셨는데요, 앞으로 여성회가 더 활발하고 북적여질 수 있도록 많은 자리를 가질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이번 회원간담회는 소모임 '보라씨'와 함께 하였습니다!

8월 13일 화요일 정오에 수원여성회에서 아리랑 곡선을 그리며 여성회를 만나고 변화한 자신과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진행하였습니다.

*팟캐스트 보라씨는 팟빵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podbbang.com/ch/16999

2차 대표단 간담회는 7월 10일(수) 오후7시에 수원여성회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수원여성회 전 대표이셨던 이기원, 류명화, 임혜경, 장정희, 박은순 전경숙 선배님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안팔달지역분과원들을 모시고 6월 29일 정오에 수원여성회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수원여성회를 응원하는 한마디 또는 수원여성회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 2019년은 수원여성회가 30살이 되는 해 입니다! 3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수원여성회의 소중한 분들을 초대하고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첫 간담회는 6월 4일 오후 7시에 수원여성회에서 수원여성회 전 대표이셨던 박정순, 한옥자, 이기원, 황군자, 선배님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진행하였습니다.

매주 목요일 진행되는 수원여성회 노란리본공작소!

8/8 이 날은 416가족협의회 분들과 함께 리본을 만들었습니다.

사무실 외에 모든 방을 다 써야 할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같이 밥도 먹고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 이후에도 노란리본을 같이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오세요~!

2019년 7월 4일(목) 오후2시 수원시여성문화공간 휴에서 <여성에게 안전이란> 이름으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발제 시간에는 정혜원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연구위원이 '여성에게 안전이란' 주제로 여성에게는 위험이 어떤 의미와 방향으로 다가오는지, 이를 어떤 방식으로 도시계획에서 차용하여야 하는지 얘기하고 지역간 범죄율, 신고율, 구호기관 분포의 차이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작을 하였고 이어서 백미록 수원시 여성정책과 성평등 전문관이 수원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여성안전 정책을 설명하였습니다.

이후 진행된 토론시간에는
오유진 수원여성노동자회 사무국장이 미투운동 이후 늘어난 신고건에 비해 관련 담당부서, 직원, 기관의 2차가해 등의 문제로 직장내 성희롱 문제에 대한 해결이 여전히 지진부진한 점을 들며 적극적인 개선방안을 요구하였습니다.

다산인권센터의 아샤 활동가는 1인 여성가구로서 본인의 경험을 들며 CCTV 설치 등의 정책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되지 않는다며 사회 공동체 일원들의 인권의식과 분위기가 개선되어야 함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수원여성회 김미영 회원은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는 사건들을 재구성 해 이야기 하시며 여성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위험과 불안에 대한 문제와 더불어 제도적 차원에서의 문제도 지적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선영 수원여성의전화 대표가 스쿨미투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교육과 더불어 보호가 되어야 하는 학교에서도 여성에게는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문제를 지적하였습니다.

7월 3일 수요일, 정오에 수원시청 건너편 수원평화비 앞에서 수원여성회 주관으로 수요집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날이 더운데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같이 노래도 부르고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실천할 일 한가지씩을 적은 후 결의를 다졌습니다.